직업상담사(직업상담학) 1강 | 자격증 준비와 취업

한국직업방송에서 방송된 영상을 소개합니다.

 

직업상담사2급을 공부하는데, 유념해야할 부분이다.

1. 직업상담사는 취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고용을 알선하는 것을 기본으로 커리어 패스 career path-인생상담 등 매우 폭 넓은 영역을 다룬다. (내 인생도 정리가 안되는데;;;)
2. 직업상담사 시험은 1차와 2차를 함께 공부해야 한다. (어익후;;;)
3. 기출문제만 푼다면 1차는 합격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2차를 풀 수 없다. (젠장;;;)
4.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여지는 것이 심리학이며, 이론과 이해를 같이 해야 한다. (닥치면 늘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듯;;;)
5. 직업심리학은 이론-학자를 잘 연결해야 한다. (;;;)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다' 중요하다고 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성인교육을 하다보면, 아래 2개 이론은 정말 많이 쓰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슨스 Parsons의 특성요인이론

파슨스는 직업지도의 아버지, 자기이해-직업세계이해-과학적 조언

특성요인이론은 직업상담의 기본이며,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이론 중 하나

인간본성에 대한 기본 가정(2차 시험 단골)

 

홀랜드 Holland의 인성이론(흥미이론): 성격/홍미/환경 포함

홀랜드 이론도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이론 중 하나(직업선호도검사)

6각형 유형론: 현실/탐구/예술/사회/진취/관습형

주요개념: 일관성, 변별성, 일치성, 정체성, 계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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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면, 재직자의 이직, 중장년층의 전직, 신입사원의 취업, 혹은 창업 시장이 있다.

문제는 경기가 좋아질 기미가 별로 없으며, 경기가 좋아지더라도 (개인에게) 그 수혜는 늦게 온다.

그래서 '일단 취업하고 보자'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200% 공감 및 동의한다.

지금 시절이 이것저것 따질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주는 월급 받으며, 조용히 체력을 기르라는 것!)

 

물론, 가장 기본적인 단계가 충족된다면, 자기의 개성과 성격, 흥미를 감안해야 한다.

각각의 인간은 자신에게 맞는 인생의 옷을 걸쳐야 비로소 빛이 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돈내고 심리검사를 받으러 갈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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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상담사 정보 교류 및 직업 관련 상담은 아래 댓글로 나눕니다.